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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중 아플 땐 ‘재택치료 전화상담 병의원’ 검색 (3월 2주)

2022.03.0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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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로 연장

2.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대통령선거일에 투표 외출 가능

3. 초등학교 취학자녀 둔 건설근로자, 20만원 지원

4. ‘다함께돌봄센터’ 아침과 저녁, 2시간씩 연장 운영

5. 재택치료 병·의원에서 전화상담 가능

6. 예술인 창작준비금, 2만1000명에게 지원

7.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 주의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되는데요. 다만 사적모임 6명 제한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3월 둘째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대통령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에 외출이 허용되는데요.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투표가 가능하며, 신분증과 함께 외출 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 통지 문자 등을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하고 투표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에게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건설근로자의 전자카드에 복지포인트 20만 점을 지급하는데요. 신청은 자녀의 초등학교 재학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또 가까운 공제회 지사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이달부터 전국 30곳의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이 아침과 저녁, 각각 2시간씩 연장됩니다. 돌봄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분들은 해당 센터에 전화로 문의한 뒤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전국의 센터 목록 및 자세한 사항은 ‘다함께돌봄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원 및 의원’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때 전화상담 처방이 가능한 근처 병원이나 의원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울러 지도로 나타난 근처 병원이나 의원에 전화로 상담 후 의약품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예술인 2만 1천 명에게 창작준비금 6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제출서류 검토 과정이 축소돼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한 번쯤 느껴보는 감정이 바로 우울한 기분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까지, 끝을 모르는 팬데믹에 많은 사람이 우울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우울증은 개인의 잘못이나 약점이 아니며, 시간이 흘러간다고 나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며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우울증을 앓는 사람 대부분은 약물이나 정신 치료 등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신주희 주무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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