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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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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 미래지향적 협력을 통한 양국 동반 성장
· 인적·문화적 교류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과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방산기술 공동연구 확대, 초국가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협력·법 집행 공조 강화 등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를 한층 강화, 확장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 한-아세안 FTA 개선, 한-싱가포르 FTA를 통한 역내 교역·투자 활성화 위해 노력 등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한반도 평화 공존·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 대한 전폭 지지 확인
2025 APEC 정상회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2025.11.2.)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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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적극 활용
· 문화·창조산업 공동협력 의지 확인
· 정상 간 교류 심화
"양국이 글로벌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 나가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문화·창조 산업 합작사업 추진과 더불어 방산, 교육, 노동 분야의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2025.11.1.)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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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정상회의 세션2 <경주선언> 채택
															
															
																
■ 공동 번영의 '아시아-태평양'을 향한 APEC의 여정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문서들*은 번영과 평화의 공동체를 바라는 회원들의 강렬한 열망과 의지를 구현할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경주선언: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평화로운 아태 공동체를 향한 협력의 의지 표명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AI와 인구 문제라는 공통 과제에 대응할 비전과 해법 제시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APEC의 발전과 아태지역 번영을 위한 여정에 함께할 것입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세션2 경주선언 채택(2025.11.1.)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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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칠레 정상회담
															
															
																
·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협력 심화
· 핵심광물·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 국제무대 공조 및 문화교류 강화
"중남미 지역의 가장 중요한 협력국 중 하나인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인프라,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굳건한 협력을 이어나가면서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과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한-칠레 정상회담(2025.10.31.)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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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필리핀 정상회담
															
															
																
·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 초국가 범죄 공동대응 의지 확인
·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위해 협력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을 맞이한 한-필리핀 관계는 FTA 이후 활발히 확대되고 있는 경제 협력을 기반으로 인프라, 조선, 방산 등 전략적 협력분야를 통해서도 한층 더 공고화 되어나갈 것입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 한-필리핀 정상회담(2025.10.31.)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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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상회담
															
															
																·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 민생 중심 실질적 경제협력 및 교류 확대
· 한반도 평화 및 국민 안전 위한 협력 강화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중외교를 통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양국 정부 간 정치적 신뢰를 확보하고, 민간 차원에서도 우호적 신뢰 축적을 병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수평적 협력'에 기초한 호혜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분야 실질적 협력 성과물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중관계 발전이 '민생의 문제'와 '평화의 문제' 모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 한-중 정상회담 (2025.11.1.)
[관련 MOU]
■ 양 정상 간 논의된 실질협력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합의문서 체결- 원-위안 통화스왑 계약서
- 한중 경제협력 공동계획(2026~30)
- 서비스무역 교류·협력 강화
- '실버산업' 및 '혁신창업' 분야 협력
- 우리 농산물의 중국 수출 원활화
-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 중국 언론사-우리 언론사 간 협력
															
															
																2025.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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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급식 앞에서 감탄연발하는 APEC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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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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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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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미래를 위해.
															
															
																2025.11.03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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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우정과 역사…다시 손잡고,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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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정과 역사다시 손잡고, 미래로.
															
															
																2025.11.03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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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실용적 중견국 리더십 발휘"…외신이 본 '경주 APEC'
															
															
																전 세계의 눈이 쏠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1일 경주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역내 경제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한국 주도로 마련된 APEC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도 함께 채택했다.
주요 외신들은 공급망 재편을 둘러싼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보여준 실용 외교와 경제·기술 외교 성과에 일제히 주목했다. 천년고도 경주는 세계 외교 무대로 부상했고, 대한민국은 역량과 품격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새로운 외교 역사를 썼다.
특히 미중, 한미, 한중, 한일 등 연쇄 정상외교와 함께 인공지능(AI)·문화·투자 협력이 역내 질서 재편의 핵심 의제로 떠오르며, 한국이 글로벌 중견국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일인 지난 1일 오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인근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인구·문화 창조산업…경주선언 만장일치 채택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뉴스분석팀에 따르면, 주요 외신들은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K-전략 외교, 다자무대에서의 실용적 중견국 리더십, AI·반도체·방산·블루오션 외교 성과 등을 언급하며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 분석대상은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년 APEC 정상회의 관련 주요 외신보도 총 25개국 377건이었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는 1면 머리기사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제자리를 되찾았다"며 "계엄 사태 10개월 만에 완전한 회복과 국제무대 복귀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전 세계가 경주에 집중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력이 시험대가 됐다"고 전했다. 미국 CNN은 이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미·중 대립 속 균형을 잡는 중견국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외교적 성과로는 AI 이니셔티브, 인구구조 변화 대응 프레임워크, 문화창조산업 협력이 포함된 경주선언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꼽았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는 APEC 정상들, 협력 강화 약속…이 대통령 "경주 잘해냈다" 평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Straits Times는 APEC 정상들, 협력 강화 약속…이 대통령 "경주 잘해냈다" 평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1개 회원 모두가 합의가 필요한 공동선언문이 무역 긴장 속에서 발표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으나, 결국 채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한국 주도의 AI·인구 협력안 채택은 중견국의 규범 창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으며, 중국 신화통신도 "한국이 다자 협력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한·미 동맹 업그레이드…관세·방산 외교 성과 파격
미국과는 관세 협상 타결 및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낸 것에 주목했다.
외신들의 관심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 이전을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 승인한 데에 쏠렸다. 미국 A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허용했다"고 설명했으며, 영국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트럼프, 영국과 호주에도 이전해 주지 않았던 미 기술 제공"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중 관계, 70조 통화스와프·전략적 동반자 복원
시진핑 주석 방한으로 한중 정상외교도 호혜 협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한중 양국은 약 70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및 경제협력 업무 협력(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전진시켰다. 이에 외신들은 "사드(THAAD) 배치와 한한령으로 악화됐던 관계에 해빙을 가져왔다"고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경주박물관에서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신화통신은 "한중 관계가 우호 협력의 큰 흐름 속에서 한층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부각했으며, 신민만보는 "20년 만에 APEC 개최하는 한국, 11년 만에 중국 국민 맞이", 일본 도쿄신문은 "냉각됐던 한중 관계, 정상회담으로 해빙 분위기 연출…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북한과의 대화 재개 협력을 요청한 것도 주요하게 보도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중 정상회담, 대북 대화 재개에 협력하기로…이 대통령, 중국 역할 기대한다"고 했으며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시진핑 주석, 한중 정상회담서 함께 평화적 발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일 관계 개선 기대 확산…"무난한 출발"
일본 도쿄신문은 "APEC 정상회의 개막 자유무역의 견지확인"이라고 언급했다.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도 관계 회복의 신호탄으로 긍정적인 주목을 받았다. 첫 한일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만남을 두고 외신들은 "현실적·실용적 접근을 통한 협력 진전"이라며 향후 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AP통신은 "한일, 두 정상이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관계 개선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했으며, 프랑스 아에프페(AFP) 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가진 "국가 중심주의 이미지를 완화한 모습"이라며 변화된 태도를 부각했다. 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역사 갈등을 봉합할 기대가 높아졌다"며 실용적 접근을 높게 평가했다.
경제·기술 성과…AI·클라우드 허브 한국
한국은 글로벌 기업 투자도 주목받았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중국 세계신문망 등 다수 외신은 "아마존, AI 투자 위해 한국에 5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이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기업이 오는 2031년까지 한국에 50억 달러를 투입해 AI 데이터센터 건설 투자 협력 계획을 발표한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직접투자(FDI)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Amazon Web Services, 한국에 50억 달러 추가 AI 투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주요 대기업에 AI 칩 26만 개 이상을 공급할 계획을 공표했다. 블룸버그와 WSJ. 로이터통신, 스페인 엘에코노미스타 등은 "감자칩·치킨·AI로 엔비디아, 삼성·현대와 역사적 동맹",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현대차와 회동으로 한미 관계 강화"라고 소개하며 엔비디아와 삼성·현대차 CEO의 깜짝 치킨 회동을 조명했다.
K-컬처가 이끈 외교…"경주, 문화가 외교의 언어가 된 무대"
문화는 이번 정상회의의 또 다른 공식 언어였다.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문화 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외신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정상들의 회의라는 기존 틀을 넘어, K-팝·K-뷰티·전통 유산이 외교의 매개로 적극 활용되며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Straits Times는 "왕관, 뷰티 제품, 프라이드 치킨: 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문화와 외교의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왕관, 뷰티, 치킨: APEC에서 한국 문화가 외교를 만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문화의 경쟁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하며 신라 역사를 소개한 장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막걸리 건배를 나누는 모습,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한국산 화장품 사진을 SNS 게시물에 올려 K-뷰티가 전 세계인에게 큰 관심을 받은 사연 등은 잘 짜여진 문화 외교로 거론됐다.
Straits Times는 "K팝 스타 지드래곤, 차은우, 경주 APEC 2025 갈라디너 빛내"라고 보도했다.
세계 문화를 이끄는 K-컬처 공연이 잘 녹아들면서 정상회의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양자회담에서 원하는 실리를 얻어냈다는 평가도 있었다. 필리핀 ABS-CBN은 "지드래곤·차은우가 정상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으며, 홍콩언론 성도환구망은 "스타들의 빛으로 반짝인 환영 만찬…G-드래곤 깜짝 공연에 열기 최고조"라고 덧붙였다.
정책브리핑 최선영
															
															
																2025.11.03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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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대한민국, APEC 계기 AI 변방에서 'AI 격전지'로 전환"
															
															
																이재명 정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로부터 최신 GPU 26만 장을 우선 공급받기로 하는 등 AI 3강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AI 3강 도약을 위해 인프라·기술·인재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 생태계 강화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9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과 면담에서 AI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아시아·태평양 AI 허브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고, 10월초 샘 알트먼 오픈AI CEO와 국내 AI 생태계의 지역균형발전 및 AI 인재양성 등 협력 MOU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엔비디아와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AI 변방에서 격전지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실은 정부의 이같은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AI 정책 의지와 역량, 제조업 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결과 글로벌 자본과 기업 투자의 연쇄적 확산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PEC을 계기로 'AI 이니셔티브'를 APEC 회원의 컨센서스로 도출해 아태지역 내 AI 허브 국가로서 글로벌 AI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한국 기업들과 엔비디아 협력을 통한 최신 GPU 26만 장 확보 성과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등 각계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소개했다. 
ICT와 AI 분야 주요 인사들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 노력에 감명과 환영의 뜻을 전했고,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대한기계학회는 회장 명의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AI학회·AI대학원협의회·정보과학회·ICT대연합 등 다수의 국내 연구기관 및 협단체들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본격적인 AI 산업 적용 경쟁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SW·AI 분야뿐만 아니라 응용분야 학계도 크게 호응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앞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리더 및 'AI 기본사회' 실현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의 AI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고, 국내 산업의 AI 대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AI 기본사회'란 AI 기술로 모든 사람의 기본권이 적극적으로 보장받는 사회, 자본·기술 중심 미국·중국의 AI 전략과 차별화되는 주권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AI 활용 전략을 의미한다.
정부는 'AI 기본사회' 추진 전략 및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산업 전반의 혁신과 국내외 효능감 높은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 피지컬AI·AI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등 국내 산업의 분야별 AI 융합 혁신을 지원하고 신시장 창출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2025.11.03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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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 해외 기관 등과 함께 수소경제 협력 확대 논의
															
															
																
글로벌 기업, 해외 기관 등과 함께 수소경제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 APEC CEO 서밋이란?APEC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기업인 포럼
■ APEC CEO 서밋 수소세션· 주요 참석자: 수소 관련 글로벌 대표자 협의체(Hydrogen Council*),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수소 기업·기관
*140여개 글로벌 수소 관련 기업 대표로 구성된 민간 협의체· 주요 내용: 수소 공급망 구축 및 기술혁신, 민·관 협력 방안 등 논의
															
															
																2025.11.03
																
																
																	
																	
																		기후에너지환경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