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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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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란?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가계의 병원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정책이다.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목표로 한 이 정책은 ‘문재인 케어’로 통칭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 9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2022년까지 전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평균 18%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미용·성형·라식같이 생명과 크게 상관없는 의료행위 외에는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건강보험 보장률 2017년 62.7%→2022년까지 70%), 환자의 부담이 큰 3대 비급여(특진·상급병실·간병)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담았다. 소득수준에 비례한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 적정관리, 취약계층(노인·아동·여성·장애인 등) 의료비 부담 완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등 의료안전망 확대를 제시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2018년 12월)하고 시행(2019년 6월)하면서 대책은 ‘제1차 건강보험종합계획’(2019년 4월)으로 구체화 돼 진행 중이다.
참고자료
[정책뉴스] 문 대통령 “2022년까지 의료비 걱정서 자유로운 나라 만들겠다” (2017.08.09. / 청와대)
[영상] 문재인 대통령, 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 발표 (2017.08.09. / 청와대)
[보도자료] 모든 의학적 비급여(미용·성형 등 제외), 건강보험이 보장한다! (2017.08.09. / 보건복지부)
[FAQ]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것이 궁금합니다 (2017.08.11. / 보건복지부 블로그)
[기고]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2019.08.27.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2. 왜 추진하나?
추진배경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나, 보장률은 60% 초반에서 정체해 있다.(2004년 61.3% → 2008년 62.6% → 2011년 63% → 2015년 63.4% → 2017년 62.7%)
보험혜택을 받는 급여보다 받지 못하는 비급여 진료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07년 대비 2017년 의료비는 급여 116%(24.3조원 → 52.5조원), 비급여는 180%(5.1조원 → 14.3조원)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담 의료비는 33.3%로 OECD 평균 20.3% 보다 1.8배 높다. 의료비 부담은 민간 의료보험 의존도를 높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면 비급여 영역이 1/3로 줄어들고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통해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추진과정
보건복지부는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간담회(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가입자 및 공급자 단체, 시민사회, 전문가 등 대상)를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20여 회 진행했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연구자문단을 운영하고 기초연구를 수행(2018년 3월~12월)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논의(2018년 12월~2019년 3월), 관계부처 협의와 공청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2019년 3월~4월)를 거쳐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2019년 4월 10일 발표했다.
참고자료
[보도자료]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19~’23년) 수립 (2019.04.10. / 보건복지부)
[포스트] 건강보험 종합계획으로 만드는 병원비 걱정 없이 든든한 나라 (2019.04.11. / 보건복지부)
[포스트] 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총정리 ①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19.04.16. / 대한민국 정부)
[영상] 2019년 본인부담상한제의 핵심내용, 어떤건가요? (2019.02.13. / 국민건강보험공단)
3. 추진 4년의 성과
주요성과(’21.8월 기준)
또한, 초음파 및 MRI 검사 등 치료에 필요한 비급여 항목에 대해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 국민의 의료비를 경감했다.
특히 난임시술(27만 명, 평균 192만 원), 아동 충치치료(124만 명, 평균 15만원), 중증 치매(6만 명, 평균 69만 원) 등에서 체감도가 높은 의료비 지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보장성 대책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인 응답 비율도 정책 발표 당시 39.7%에서 2020년 8월 94%*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뢰, 한국리서치 조사
관련기사
[영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 대통령 모두발언 (2019.07.02. / 청와대)
[영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 (2019.07.02. / 청와대)
[보도자료] 국민 3,600만 명, 2조2,000억 원 의료비 혜택 받았다 - 2주년 성과 및 향후계획 발표 (2019.07.03. / 보건복지부)
[영상] 건강e쏙쏙 ‘전국민 건강보장 30주년, 문재인 케어 2주년 성과보고대회 기념’ 특집 팟캐스트 (2019.07.16. /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도자료] 2월부터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연간 700만명 혜택) (2020.02.02.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국민 3,700만 명, 9조 2,000억 원 의료비 혜택받았다 (2021.08.12. / 보건복지부)
[정책뉴스] 문재인 케어’로 국민의료비 9조2000억원 경감…재정도 안정운용 (2021.08.12. / 보건복지부)
[정책뉴스] 문 대통령 “건강보험, 코로나 방역의 최후방 수비수…보장성 더 강화돼야” (2021.08.12. / 청와대)
4. 재정 운영 대책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는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2023년까지 평균 3.2% 수준에서 계속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국고지원 규모를 늘리고, 금융·근로소득 등에 대한 보험료 부과기반을 늘려 재정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건강보험료에 적용되지 않았던 분리과세소득 등에 대해서도 부과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보험료 부과를 검토한다.
외국인 무자격자의 보험 이용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고, 요양병원 부적정 장기 입원 억제,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등 재정누수 요인을 줄여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수요와 지출관리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적립금 규모를 앞으로도 10조원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건강보험 지출을 효율화하고(매년 급여비의 1~3% 절감),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2017년 약 6조 9000억 원→2021년 약 9조 5000억 원, 4년간 +38.2%)했다.
건강보험료율은 보장성 대책 시작 전 10년(2007~2016년) 동안의 평균(3.2%)보다 낮은 평균 2.91% 인상해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오해와 진실
Q. 보장성 강화하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데?
A. 월급 329만원인 직장가입자의 현재 건강보험료는 월 10만원 수준이다.(월급 329만원은 임금근로자 월 평균소득(2015년 통계청)이며,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는 사업장과 가입자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만약 건강보험료가 연1% 인상된다면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월 1,000원 수준이 오른다.(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월급×건강보험료율×50%)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관 적정수가 보장을 위해서는 보험료율 인상과 정부지원확대는 불가피하다. 보험료율 인상률 결정은 가입자 대표, 의약계 대표, 공익 대표가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이다. 과거 10년간(2007~2016년)의 보험료율 인상률 수준(평균 3.2%)을 넘지 않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Q.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되는 것 아닌가?
A. 보장성 강화에 필요한 재정은 5년간 30조원으로 예상된다. 보장률 개선 목표는 63%(2015년)→70%(2022년)으로 OECD 평균 80%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18년 현재 건강보험 재정 수입은 62.1조원, 지출은 62.3조원, 적립금은 20.6조원이다.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인상, 정부지원 확대, 지출 효율화 노력 등을 통해 향후에도 10조원 이상의 적립금을 유지해 국민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재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Q. 건보재정이 악화되면 수가 인하, 심사 삭감으로 의료계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A. 20.8조원의 건강보험 적립금(2017년)을 보유하고 있고 과거 10년간(2007~2017년)의 보험료율 인상(평균 3.2%)을 감안하면 건강보험 재정이 급격하게 악화될 가능성은 없다. 재정유지 방안으로 수가인하나 심사 삭감은 고려하지 않는다.
수가 조정과정에서 의료계와 협의 강화 등 심사와 수가 조정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현행 건 별 심사를 경향심사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의료인의 진료 자율성과 가입자의 보장성을 동시에 높인다. 심사정보 종합서비스를 통해 심사세부 규정 공개, 심사실명제를 도입한다. 또 의료현장 및 최신 진료경향에 대한 충분한 의견 반영을 위해 의료계 추천인사 참여보장, 심사위원의 연임제한을 도입한다.
Q. 건보 보장성 확대되면 불필요한 의료쇼핑이 많아지지 않나?
A.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줄일 뿐 적정 수준의 본인 부담은 남겨둬 장기입원, 과도한 외래진료 등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막을 계획이다. 보장성 강화 항목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강화, 진료적정성 평가와 연계한 수가체계를 마련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도울 계획이다.
Q.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고 동네의원은 어려워지지 않을까?
A. 만성질환·경증·외래 환자 진료는 동네 의원에서, 중증질환과 입원치료는 대형병원에서 담당하는 의료분업이 정착돼야 한다. 수가조절 뿐 아니라 경증질환자가 대형병원과 동네의원을 이용할 때 본인부담을 차등 적용해 1차 의료기관이 적절히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의뢰·회송 강화, 진료정보교류시스템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지원한다.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 제도를 강화해, 인센티브를 주는 등 의료시스템의 가치와 환자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
Q. 민간의료보험도 있는데 강제적으로 비급여의 급여화가 필요한가?
A. 건강보험은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지만 실손보험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가입하지 못하는 대부분은 저소득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높다. 2015년 한국의료패널기초분석 보고서(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가구 소득 수준별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은 1분위 36.5%인데 비해 5분위는 93.9%에 달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은 강화돼야 한다.
Q.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실손보험이 이익을 보는데 실손보험료는 인하 안되나?
A. 비급여가 축소되면 민간보험사에서 보험금으로 지출할 금액이 감소(반사이익)해 손해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손보험 상품 설계·판매 당시 비급여였으나, 보장성 강화 후 급여화되면 실손보험사의 지출감소를 예상할 수 있다. 이에 따른 민간보험사 손해율 감소는 실손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민간보험사의 반사이익과 손해율 하락효과 실태조사와 실손보험 손익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 ‘공공 - 민간 의료보험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실손보험료 인하 여건를 조성해 나간다.
[보도자료]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2020년도 건강보험료율 0.21%p(직장가입자기준)인상 (2019.12.24. / 보건복지부)
6. 참고자료/누리집
• 참고자료 :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19~2023> / 자주하는 질문
• 관련사이트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 보건복지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 국민건강보험 건강IN
• 모바일 앱 : M건강보험 (안드로이드 / iOS)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카카오톡 비인증 채팅상담 평일 오전9시 ~ 오후 6시 * 카카오톡 앱 실행 후 로그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평일 오전9시~오후6시)
• 관련법령 : 국민건강보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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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해수부, 고수온·빈산소수괴 피해 어가 203억 원 추가 지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고수온과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로 피해를 당한 어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과 융자 등을 제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과 11월 고수온 피해어가에 재난지원금 217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재난지원금 203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 한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우럭들이 집단폐사했다. 2024.8.12.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에는 진해만에서 발생한 빈산소수괴로 피해를 당한 양식어가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 35억 원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정도에 따라 기존 수산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상환 기한을 차등적으로 연기하고 정책자금 이자를 감면한다. 민생안정을 위해 지원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수산업협동조합이나 수협은행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1억 원 한도 내에서 고정 1.8% 또는 변동금리로 자기부담분을 지원한다. 한편,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가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고수온 피해 보상에 213억 원, 빈산소수괴 피해 보상에 1억 3000만 원을 지급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복구계획을 통해 피해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 피해어가에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양식정책과(044-200-5392),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과(044-200-5431), 소득복지과(044-200-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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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정책브리핑×행안부] 여행하며 지역 활력 높이는 겨울 축제 ① 매년 1월 인삼송어와 함께하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다.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맨손으로 잡는 맨손송어잡기 그리고 눈으로 보고 낚시를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가족 실내 낚시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몸길이 45cm 이상 슈퍼인삼송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실내 가족체험관과, 눈썰매장,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겨울철 민속놀이터, 향토음식점 등 먹거리, 놀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체험 행사: 얼음낚시터, 가족실내낚시터, 맨손송어잡기▶판매 행사: 회센터, 실내·외 먹거리, 농·특산물 등▶부대 행사: 행운권추첨, 꽁꽁DJ, 꽝조사 이벤트 등▶ 입장권 구매 시 홍천사랑상품권, 농산물상품권 5000원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화천에서 열리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2011년 미국 CNN이 선정한 '겨울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 이색 겨울축제다. 물 맑기로 유명한 화천천이 꽁꽁 얼어붙는 매년 1월에 축제가 열리며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으로 '계곡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천어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바로 회나 구이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 등의 다양한 겨울놀이가 펼쳐져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 현장낚시, 예약낚시 밤낚시, 맨손잡기, 루어낚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 광장, 눈썰매, 아이스봅슬레이, 얼음썰매 선등거리페스티벌 등▶산천어(현장/예약)낚시, 루어 낚시, 맨손잡기▶일반 1만 5000원, 농특산물 교환권 5000원 제공▶ 썰매, 하늘가르기, 눈썰매 화천사랑상품권 3000원~5000원 제공 30년 전,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 '대관령'의 청년 여럿이 모여 눈꽃축제를 만들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축제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겨울철 비수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발전했다. '눈동이와 함께 즐기는 눈꽃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평창군의 마스코트인 '눈동이'와 함께 평창군의 겨울을 즐기는 테마로 구성됐다. 평창의 자연을 담은 눈 조각과 겨울철 대관령의 모습을 그려낸 얼음조각,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행사를 대폭 늘린 '2025 대관령눈꽃축제'에서 겨울철 최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중대형 눈(얼음) 조각 전시, 100m 눈터널 조성, 눈/얼음놀이터 운영▶군민 할인, 경로, 국가유공자(50%), 연계 관광지 할인(업체별 상이), 얼리버드 할인(10~30%)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매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했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合江)되면 강 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해서 한 끼니를 때우던 그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이곳에 우리 선조들의 삶의 핍박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에평창송어축제가 한마당 펼쳐진다.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에서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겨울체험 행사와 함께 진정한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송어 얼음낚시, 텐트낚시, 맨손잡기체험, 어린이실내낚시터,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놀이터, 구이터 및 회센터 운영▶ 군민 할인, 단체(20명 이상) 할인▶ 유료 입장객을 대상 지역상품권(3000원) 제공※ 할인 입장 시 지급 불가 빛을 이용한 조형물 및 미디어아트 전시, 각종 공연 등을 연출함으로써 해운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도심 속 예술작품 박람회장 및 힐링 공간 제공한다. 다른 빛 축제와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운영해겨울에도 즐겨 찾는 해운대구 조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구간별 연속성을 유지하고 품격과 예술성을 추구하되 대중성 있는 디자인으로 해운대구 이미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 온천천 빛과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빛 조형물 전시 관람 및 눈꽃광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눈꽃광장 인공눈체험, 버스킹공연, 소원하트포토존 참가 가능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외경제현안간담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6일간의 설 연휴,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 수 있을까?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1월 25일인 토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장장 6일간의 "설날 황금연휴"로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내 주변에서도 뜻밖의 새해 선물로 긴 연휴를 받게 되어 '나들이 및 문화생활', '가족과의 시간 보내기', '휴식을 취하며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황금연휴를 보내야겠다는 계획을 공유해 주었다. 긴 연휴 동안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더욱 재미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지, 여러 가지 정보들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 한다. ■ 연휴 기간 무료입장이 가능한 4대궁과 문화예술 공간 추석 연휴 당시 덕수궁 무료 개방 당시 덕수궁을 방문했던 사진,석조전.- 사진 촬영 : 박윤서 기자 먼저, 지난 추석 연휴를 되돌아본다. 한여름이 지난 9월이었다. 여전히무더웠던 추석 연휴에 홀로 잠깐 바람을 쐬러 가고 싶었다. 한낮은 뜨거운 햇빛 때문인지 너무 더우니,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나 홀로 잠시 나들이를 떠나보았었다. 나의 발길이 향했던 곳은 다름 아닌, 어릴 적 학교 현장학습으로 다녀왔던 그 장소인덕수궁이었다. 한국식과 서양식 건축물이 혼합된곳, 그리고 일제강점기의 씁쓸함이 담겨있는 덕수궁은 1905년 중명전에서 을사늑약이 체결된우리 역사의아픔이 서린 곳이다. 추석 연휴라 입장료는 무료. 웅장함을 지닌대한문을 지나, 덕수궁 내부의 박물관에서 전시품을 관람하고 박물관 앞 계단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박물관은 입장이 마감된 상태였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계단에 걸터앉아 시원한 분수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늦은 오후 시간대에 방문해서인지, 무더위가 누그러져 있었고 제법선선한 바람도 불었다. 빠르게 현대화가 되어가는 우리 사회 속에서, 전통에 관한 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이곳은 한복을 입은 사람들, 관광객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방문객들을 볼 수 있었다. 추석 연휴 당시 덕수궁 무료 개방 당시 덕수궁을 방문했던 사진 - 사진 촬영 : 박윤서 기자 사진은 2024년 추석 연휴 당시 무료 궁궐개방으로 덕수궁을 방문해서 찍었던 사진들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궁궐을 방문하였었고, 특히 "사랑하는 연인들이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라며 담소를 주고받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바라보니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던 연휴였다. 석조전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 2025년 1월이 되었고, 벌써 설 연휴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설에도 덕수궁 돌담길에는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갈 것 같다는 기대가 된다. 2025년 설날에는 또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 궁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에서는 '세화' 나눔 등 국가유산 활용행사를 운영한다. 올해의 "세화"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 세화란, 조선 시대에 새해를 맞이하여 왕이 신하들에게 그림을 하사하던 것이 유래되어, 점차 민간풍습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이다. 이번 설 연휴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3일간 "2025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지난해 경복궁 앞에서 펼쳐진 설 명절 행사에 모인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세화 나눔 행사에서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 의식' 종료 후 1회당 1,000부를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20분 하루 2회 총 6,000부의 세화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국가 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과 세화 나눔 행사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하여 온라인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의 "세화"는 특유의 색감과 기법으로 그린 고양이 민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손유영' 작가와 협업하여 푸른 뱀이 그려진 깃발을 잡고 위풍당당하게 선 수문장과 고양이들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수문장 지킴이와 귀여운 고양이의 조화가 재미있는 그림으로, 웃음이 지어지는 2025년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수문장 캐릭터 카카오톡 메신저 이모티콘 배포 참여 방법 사진 (사진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 또한, 1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는 '국가 유산진흥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로 수문장 캐릭터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설'의 의미와 가치를 현대적인 시각에 맞추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국가유산진흥원'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를 한 다음, 수문장 교대 의식 캐릭터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수 있는데 배포 수량은 총 2만 5000개다. 선착순 지급으로 이뤄진다는 점. 그리고 이모티콘 소진 시 종료된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되겠다. 수문장 이모티콘 내려받는 방법.(제공=국가유산청) 6일이나 쉴 수 있는 늘어난 연휴 기간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설 연휴, 국민의 국내관광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 특히,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특별문화체험 및 전시를 개최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 연휴를 기대할 수 있겠다. 또한,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행사를 진행하며, 귀성길이나 고향 근처, 전국의 100선 선정지를 편하게 들러서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 (1.24~2.3).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1.24~ 2.9) 에 참가하면 추억도 남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명절연휴를 즐겨보자.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과 '한국 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visitkorea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연안내 사진 (사진출처 : 국도교통부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누리집 https://www.nlic.go.kr/nlic/news/202401/logis_d_02.html) ■ 유난히 긴 연휴 동안 내 택배는 어떻게 하지? :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 특별관리 기간에 택배사들은 간선/배송 기사, 상하차 및 분류인력 등 약 5200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한 조치로연휴 1~2일 전부터 주요 택배들은 집화를 제한하거나, 영업점별로 건강관리자가 매일 확인하는 등 휴식과 건강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설 명절 및 연휴 동안에는 택배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는 '사전주문'을 독려했다. 비록 조금 늦어질 수 있으나 누군가의 가족인 택배종사자들을 위하여, 배송 지연이 있더라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여유롭게 생각하기를 원하는 나의 바람도 담아본다. ■ 길고 긴 연휴, 병원갈 일이 발생한다면?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예방 포스터 사진 -출처 : 질병관리청 누리집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손 씻기를 포함하여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 현재 대유행 중인 독감 등 호흡기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야겠지만 부득이하게 병에 걸리거나증상이 악화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연휴 기간에 아프게 된다면, 어디를 향해가야 할까. ☞ 지난 추석연휴 작성한 "명절 응급의료 서비스 이용" 기사 바로가기 추석연휴, 아프면 어쩌지? 문 여는 병·의원 찾는 방법! - 국민이 말하는 정책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지난 추석에도 명절 연휴 몸이 아플 때 어떻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기사를 쓴 바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길고 긴 연휴 기간에 병원을 방문해야 할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지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에 따라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내받을 수 있겠다. 명절 연휴 문여는 병·의원 찾는 법(제공=보건복지부)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 포털 (e-gen.oc.kr), 보건복지부 누리집 (mohw.go.kr) 등 각종 안내 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안전한 귀성길,설 명절 교통 안전관리 대책 귀성과 귀경으로 많은 국민이 동시에 이동하는 만큼, 각 분야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1월 15일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전후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 대책본부(1.24.~2.2.)를 구성'하여,교통안전 및 긴급조치, 차량 소통, 대국민 홍보를 중점 관리를 이어간다고 하였다. 임시공휴일인 27일 월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두 면제되며, 27일 월요일부터 31일 금요일 중 설 당일인 29일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KTX와 SRT 역귀성 티켓을 최대 40%까지할인받을 수 있다. 2025년 새해 첫 연휴를 맞이하여 6일의 황금연휴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앞으로 나올 정보들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 포털 누리집 등을 통하여 정보를 알 수 있다.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알려주는 2025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 2025년 새해 첫 연휴를 맞이하여 6일의 황금연휴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앞으로 나올 정보들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 포털 누리집 등을 통하여 정보를 알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에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모두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므로, 교통/화재/감염병 등 분야별로 이뤄지는 다양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내었다. 장장 6일간의 설 명절이다. 이번 설은 그간의 모든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경제는 살리고 가족간의 정을 두텁게 쌓고 지인들과 즐거움을 나눌 있는행복하고 건강한 설이 되길 바란다.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친다. 참고영상 : 정책기자단|박윤서solcp0811@naver.com더 넓은 세상을 향해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박윤서 입니다.
- 영상 명절 연휴, 올바른 병원 이용 이렇게 해주세요 증상 발생 시 문 여는 병의원 방문 의료진이 중증 판단 시 적합한 큰 병원 이송 문 여는 병의원 확인 방법 - 전화: 119, 129, 시도 지역번호+120 - 응급의료포털 E-Gen /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설치, 검색 -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 검색 많이 아프고 긴급한 상태 - 119 연락 및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 올바른 병원 이용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료 받으세요!